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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2 (29)
해피데이스토어
11시에 집에서 출발. 도착 12시40분에 도착한 대부도인대요. 도로 상황이 주말 일요일 이고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한 상황에서 그동안의 여행 수요가 폭발했는지 차량이 해당도로로 쏟아진 날이었습니다. 대부도는 ‘안산의 하와이’라고 불려지는 곳으로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육지와 연결된 섬입니다. 맛조개, 동죽, 고동, 조개 등을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갯벌이 유명하고요. 또한 섬 곳곳에 바지락 또는 조개 칼국수 집도 많습니다. 대부도에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 블로그를 검색하여 도착한 곳은 3대째 운영되어지고 있고 음식맛이 예전과 지금이 변화가 거의 없다는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로 향했습니다.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 앞쪽 들판은 30년 전에는 바지락과 망둥이가 뛰어 놀던 바다 였다죠. 하지만 당시 시작된 ..
(Feat.잠자는 딸기 곰) 샤로수길. 몇년 전부터 핫하죠. 저는 이번이 첫 방문 이랍니다. 잠자는 딸기 곰이라는 귀욤 케익이 유명하다는 고요서울 카페. 늦게 가면 자리가 없다기에 오픈 오분 전에 방문 했어요. 기다리는 건 이제 싫으니 아침 일찍 부터 부지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참 오픈 시간은 12시입니다. 손님이 없으니 한가하게 이런 풍경도 찍네요. 귀여운 복숭아 사과 모양의 케익 인가봐요. 딸기 케익이 많아요. 오픈에 맞춰 케익들이 세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와플 조차 너무 귀엽습니다. 사장님 기술이 대단해요👍 커피 마시고 나갈때는 여기에 사람들이 앉아서 대기 하더라고요. 오픈 시간에 맞춰 안왔으면 기본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겠더라고요. 이렇게 포토존을 여유롭게 찍을 수 있는게 좋네요. 포토존이라..
요즘 자주 들르게 되는 다이소입니다. 향동 다이소, 철산 다이소 등등.. 말이죠. 특히 하안동에 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하안동 다이소는 집근처라서 이번달만 3번째 방문하는 겁니다. 일전에 와서는 생일선물로 다이소 양말 50세트를 받기도 했었답니다.ㅋㅋ 출근 할때만 보면 양말이 없길래~ “양말 100개 생일선물로 해줘~”라고 말한게 발단이었지만요~ 하안동 다이소는 예전에 전자랜드가 입점해 있던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다이소가 입점해 있는 상태 입니다. 주차장은 다이소 입구 반대편에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를 할수 있는 면은 14면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다이소인대 주차장 면수가 적은게 아쉽습니다. 주변 도로도 복잡하구요.. 해당 주차장은 ‘GS타임즈 다이소광명하안 주차장’으로 처음..
경영은 '사람, 상품, 돈, 정보'라는 자원의 질을 높여가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저자는 사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컨디션이 좋았던 사람이 오늘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고 어제 웃던 사람이 오늘은 화가 나 있기도 하니 말입니다. 경영은 이러한 사람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잘 활용하면 좋은 성과를 내지만 그렇지 않으면 회사를 망친다는 거죠. 따라서 사장 자신과 직원을 하나로 묶고, 기를 살리는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사람 이외의 경영 자원, '상품, 돈, 정보'는 사장 이외의 전문가에게 맡겨도 됩니다. 하지만 사람을 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맡길수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회사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며 주변 여건..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산촌신쭈꾸미입니다. 저녁시간대로 주차장에는 먼저 온 차들이 많았습니다. 주차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하고 식당 내부로 향합니다.어릴적 시골이 생각나는 기와~집 과 절구통, 맷돌 입니다~^^식사를 마치고 담소를 나누고 계신 손님들~~QR로 방명록을 작성합니다.착석을 하고 주문을 합니다. 쭈꾸미세트 3인분! 매운맛은 보통으로! 전달합니다~. 아주 맵게도 가능합니다! 알마 후 반찬 3인방이 먼저 삭탁에 놓여집니다. 그들은 바로~발사믹샐러드도토리전시원한 묵사발 입니다.샐러드와 도토리전을 다먹을 즈음 쭈꾸미가 도착했습니다~밥그릇에 쭈꾸미를 알맞게 넣고 비벼 식사를 시작합니다~~인당 12000꼴로 3명이어서 36000원 입니다. 저는 보통도 매워서 식사도중에도 묵사발을 여러번 들이켰는데요~ 옆에 있..
대부도 카페를 가려했던 일요일 이었지만~ 늦잠으로 인해 집에서 점심식사로 쿠팡이츠를 이용. 노랑통닭을 시켰습니다. 특히 노랑통닭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배달비가 Zero 였습니다! 무료 배달에 혹 했죠 뭐- 보통은 순살을 잘 먹진 않는데 그날은 왠지 순살이라는 저 글자가 유난히 크게 보였습니다. 제가 그게 땡겼나 봅니다. 근처 지점이 독산점이 아닌 광명 하안점이네요. 금방 오겠죠? 쿠팡이츠는 나한테 바로 오니까? ㅎㅎ주문 수락 후 배달 완료까지 27분이면 뭐 괜찮죠. 치킨 튀기고 나한테 오는데 까지 27분이면 아주 괜찮죠.배달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쿠팡 이츠 기사님? 어서 오세요. 점점 시간이 줄고 있습니다. 라이더님 위치 추적 중 ㅎㅎㅎ빨리 먹고 싶었나 봅니다. 2분마다 캡쳐했네요ㅎㅎ점점 조급해졌나 봅니..
동생이 카톡을 보내 왔습니다~ 커피를 고르라는 겁니다. 이 날이 제 생일 이었기에 커피를 쏜다는 것이라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요기요'를 이용하여 주문을 했던 겁니다. 알아보니 요기요(Yogiyo)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로 이름 모티브는 '여기(Here)요'라고 합니다. 자 ~ 이제 동생이 어떻게 주문을 했는지 살펴 볼텐대요~ 동생이 할인 받은 금액은 쿠폰 할인 포함 최대 8,000원 이었습니다. 집 주소 근처에 있는 카페 목록 중에 카페를 고르고 원하는 음료를 선택 합니다. 쿠폰 적용 -7000원 할인을 받았더라구요. 알아보니 처음 어플을 깔고 인증을 하면 준다고 합니다!! '도착 후 전화주시면 직접 받으러 갈게요.' 로 선택! 4개 주문에 최종 17,000원 결제 완료 ..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서 쇼핑을 이후에 도착한 시흥 물왕저수지에 위치한 카페, 워터랑베이커리입니다. 2층과 3층이 카페 였는대요. 처음 가보는 곳이었기에 주차장을 잘 몰라 근처노상에 주차를 했는대요~주차장 안내가 좀 미미한 거 같습니다.QR코드로 인증을 완료하고 빵을 구경 했습니다. 빵 종류가 많더라구요. 아내는 먼저 구매를 완료 하고 먼저 3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갔지만 저는 혼자 남아 빵과 케익 사진을 카메라에 남겼습니다. 아 그리고 1시간만 머물수 밖에 없었답니다~ 1시간이 되면 진동벨로 알려주었구요~ 아메리카노 1+1인 것만 알고 있었는대 공주 밤빵, 육쪽마늘, 치아바타를 골랐는데 2+1 행사 중이라고 1개 값을 빼주네요~. 2인 방문에 15,000원을 사용했답니다.
아버지가 사용하셨던 아이폰 6S입니다. 외관 상태가 측면에 1곳 깊은 흠을 제외하고는 말끔합니다. 그런대 막상 전원을 켜고보니 배터리 상태가 worst of worst 네요. 예전에 기억을 되살려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배터리 구매를 진행 했습니다. 설날 연휴가 지나 화요일 저녁. 퇴근 하고 집으로 귀가 도중 택배 상자가 눈앞에 놓여 있습니다. 저녁 식사를 간단히 하고 테이블에 택배 상자를 풀고 부품을 확인 합니다. 이제 부터 예전 실력(?)을 발휘 해 보겠습니다~~. 공구의 경우에는 볼트를 풀 2가지 타입의 드라이버와 액정을 들어올릴 격자 모양 틀입니다. 교체시 사용할 자재는 배터리와 테이프 2장입니다. 아이폰 6S하단의 나사 두개를 풀고 격자를 넣어 액정을 들어올립니다. 그리고 배터리 하단에 부착된 테이..
신세계가 경기도 시흥에 만든 네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합니다. 2017년 4월 첫 개장을 시작했으며 서해안로 일대 부지 위에 지어졌습니다. 22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으며 주차장은 2700여대를 수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찾은 날은 주말 토요일로 연휴 주간이라선지 주차장 가득 차들이 라인업 해 있었습니다.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이키 로고와 아디다스 로고 스타벅스 로고가 보이는 정문으로 향해봅니다. 하절기와 동절기 영업시간이 다른가 봅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인 만큼 밤9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입장인원에 대한 체온을 체크합니다. 저 멀리 스타벅스 로고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콘셉트는 스페인 까다께스 해안가 마을이라고 합니다. 왼쪽은 ..